근육통증을 완화해 주는 자석 패치가 출시됐다.
JW신약은 의료용 자기 발생기 ‘빠르카 통증패치’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빠르카 통증패치는 영구자석 자력으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 근육통 완화를 돕는 제품이다. 1200가우스(Gauss, 자기장 단위) 자기장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 의료기기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통과했다.
JW신약 관계자는 “최근 동전파스처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패치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작지만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제품 특징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빠르카 통증패치는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제품이며 판매는 NS홈쇼핑과 G마켓 등 온라인몰을 통해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