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회를 맞은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행사다.
어워드에서 가그린 치약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탕과 직관적인 타이포그래피, 메탈 느낌을 살린 디자인 조합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가그린 키즈 치약 역시 공룡 캐릭터와 친숙한 색상 조합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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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아제약은 앞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감기약 ‘판텍큐’, 체내형 생리대 ‘템포’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