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부문 / 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대표이사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양산 공장은 환경 경영에 대한 국제적 공인과 세계적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인정받아 전 세계 50여 필립모리스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품질지수 1위 공장’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설비 투자와 고용 창출뿐 아니라 국내 업체와의 협력 확대, 해외로의 완제품 수출 증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을 위해 세계적 브랜드인 말버러를 비롯해 팔리아멘트, 라크 등 세계적 명성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의 담배를 국내에서 직접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담배 연기가 없는 히팅 방식의 전자기기인 아이코스(IQOS)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는 올해 2분기 시장점유율 8%를 기록하며 국내 담배 5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태우지 않고 히팅해 담배 연기나 재가 없고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냄새도 훨씬 덜한 증기가 발생한다. 아이코스 증기는 일반 담배 연기에 비해 유해물질이 평균 약 90% 적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