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재단
W재단 온실가스감축운동, 중국대륙으로 확장
이번 중국판 후시앱 개발과 운영은 중국에서 탄소배출권시장 분석, 탄소자산관리 등 탄소배출권 관련 인재 양성을 주 업무로 하는 지린 차오성 유한공사가 담당한다. 더불어 W재단과 함께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와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분석, 사업컨설팅, 사업 개발, 자산관리 및 중개거래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상둥성 라이우시는 최근 제남시와 합쳐져 인구수가 1000만 명에 달할만큼 거대한 시장을 갖고 있는 곳이다. 중국 상둥성만 해도 인구가 1억 명에 육박한다. 라이우시 정부는 중국 후시앱을 라이우시에서 시작해 전 산둥성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후시앱 국내용은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후시 앱 내 HOOXI 몰(쇼핑몰)에서도 결제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5개의 W Green Pay(WGP)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유하기 참여를 통해 1개의 WG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