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캠페인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 행사는 그동안 춘천 남이섬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갱년기 스트레스를 풀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남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각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중년 여성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단풍으로 물은 남산 순환로를 걸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한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증상과 예방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