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브랭섬홀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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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자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11~12월 두 달 동안 서울 입학사무처에서 소규모 입학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제주도에 위치한 브랭섬홀 아시아는 높은 학업성취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특별 활동의 기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성과 인성이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에게 요구되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과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초중고 전 과정에 IB교육을 채택한 IB 월드스쿨로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IB사무국) 및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 국제학교 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인정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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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랭섬홀 아시아 입학 간담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반드시 이메일로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