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디케이(ADDY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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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윤경(25)이 평범한 직장인에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밝혔다.
31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는 배윤경과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윤경은 인터뷰를 통해 “데뷔 전에는 주어진 일만 하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 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배윤경은 “연기에 더 전념하며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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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윤경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배윤경은 일명 ‘건대 여신’이라 불리며 데뷔 전부터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배윤경은 이후 모 대기업에서 근무했으나 배우의 길을 위해 퇴사, 현재 럭키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윤경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나쁜형사’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