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이하 IHG) 호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 2000여 점을 안국점에서 직접 판매했다. 바자회를 위해 각 호텔과 IHG 한국 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기부와 판매에 동참했으며, 약 1000명의 고객이 바자회에 다녀갔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IHG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펜시아리조트(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리조트, 홀리데이 인 스위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 등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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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