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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

입력 | 2018-10-23 03:00: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2일 서울시청 내 시티갤러리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 전시회를 찾아 그림을 그린 이경신 화가와 작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화가가 1993년부터 5년간 경기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한 당시를 회상하며 연필로 그린 130여 점이 전시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