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연예현장.jpg] 설현 ‘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 2018-10-23 06:57:00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오늘은 배우 김설현입니다.” 걸그룹 AOA 설현이 강렬한 레드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설현은 22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 붉은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9월 개봉한 영화 ‘안시성’에 출연해 연기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영화인의 축제를 함께 즐기기 위해 나섰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