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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D 프린팅 의료기기 개발 착수

입력 | 2018-10-19 03:00:00


대구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꼽히는 3차원(3D) 프린팅 의료기기 개발에 나섰다. 대구시는 “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 사업의 주관 기관인 경북대 산학협력단, 임플란트(인공치아 이식) 전문기업인 ㈜지에스메디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공동 연구한다. 또 개발품 생산과 임상 결과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