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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행사비로 살아있는 소 받은 적 있다”

입력 | 2018-10-16 18:51:00

KBS2 ‘1대 100’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행사 출연료로 살아있는 소를 받아봤다고 밝혔다.

박현빈은 16일 방송될 KBS2 '1대 100'에서 "(특산품을 출연료로) 정말 많이 받았다"며 "살아있는 소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받았다. 아버지께 소를 드리며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다"며 "그 외에도 인삼, 전복, 홍삼 등 다양하게 많이 받아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