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이범호 인스타그램 © News1
이범호 인스타그램 © News1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김시향이 유명 헤어 디자이너 이범호와 결혼했다.
김시향은 지난 6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시향의 남편은 유명 헤어숍을 운영하는 헤어 디자이너 이범호다.
배우 정상훈과 황정민이 각각 사회와 주례를 맡았다. 가수 김원준과 아이디가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시향은 2007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해졌다. 이후 ‘식신원정대’ ‘나는 펫 시즌3’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계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