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동반 팔자…코스피도 1%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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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800선이 깨졌다. 지난 8월29일(798.43)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2일 오후 2시2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6.90포인트(2.07%) 내린 799.63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86포인트(0.11%) 오른 817.39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한 후 2%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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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하락세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CJ ENM, 에이치엘비, 포스코켐텍, 나노스,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줄줄이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피도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전날보다 25.52포인트(1.09%) 내린 2313.35를 보이고 있다.
역시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부분 시총 상위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