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주소방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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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대리석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과 인근 돼지 사육농가로까지 번져 돈사 5개동 등 건축물 11개동(3797㎡)과 기계류를 태우고 돼지 900마리가 소사해 2억5777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파주=뉴스1)
사진제공=파주소방서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