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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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연예인으로서 굉장한 생존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트콤 ‘YG전자’ 제작발표회에서 승리는 프로그램 제작 이유를 밝혔다.
이날 승리는 “13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일을 겪었다. 빅뱅을 하면서 굉장한 생존력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회장님이 저를 유심히 보시곤 ‘이제 승리에게 일을 맡겨도 되겠다’라고 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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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5일 처음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