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 쇼리(35·본명 소준섭)가 결혼한다.
마이티마우스 측은 1일 언론에 쇼리가 비연예인 여성과 약 3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연예인이 아닌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옥중화’,‘도둑놈 도둑님’등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다.14일 첫 방송하는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출연도 앞두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11월 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