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년손님’. 사진제공|SBS
광고 로드중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이 9년 만에 막을 내린다.
‘백년손님’ MC 김원희는 27일 SNS를 통해 “그동안 ‘백년손님’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녹화를 끝으로 ‘자기야’ 4년, ‘백년손님’ 5년 총 9년(440회) 동안 목요일, 토요일 밤을 책임지던 방송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백년손님’은 유명인 사위가 처가를 찾아 장인·장모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2009년 5월 첫 방송했다. ‘백년손님’ 후속으로는 ‘빅픽처패밀리’가 방송된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