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빅피처 패밀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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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처 패밀리’ 박찬호가 딸들이 적은 편지를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피처 패밀리’에서 박찬호가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들어냈다.
성공적으로 첫 손님을 받은 출연자들이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박찬호는 “촬영 간다고 도시락을 부탁했는데 짜증을 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도시락을 만드는 장면이 등장했다. 아내는 “새벽 3시다. 아들 보내는 마음이다”라고 하면서도 정성스럽게 남편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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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