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원 부문]의정부시
의정부시는 민선 7기 안병용 시장의 ‘8·3·5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8·3·5 프로젝트는 관광객 800만 명, 3만 개 일자리, 경제효과 5조 원 달성을 의미한다. 잘사는 도시, 희망 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의정부시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의정부시는 기술창업 지원과 청년창업 지원, 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두고 있다.
기술창업 지원은 수요자 맞춤형 지원센터가 그 핵심이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시니어기술 창업센터는 6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A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창업 및 취업 288건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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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대책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희망가득’은 4년 연속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및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마을·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일자리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