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올해 추석 선물로 산청 유기농 한우 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 성환 안양골 배를 추천했다.
신세계는 올 추석 깨끗한 우사에서 믿을 수 있는 사료만 먹고 자란 한우만을 엄선해 구성한 산청 유기농 한우 만복을 48만 원, 다복을 37만 원에 선보인다.
1906년부터 100년이 넘는 지금까지 명품 배를 생산해온 천안 성환 송덕리는 황토에 모래가 많이 섞여 배수가 잘 되는 완만한 구릉지에 강수량이 적당하고 홍수와 태풍의 피해가 적어 맛있는 배를 생산하는 천혜의 환경을 갖췄다.
신세계 직거래 산지인 성환 안양골 영농조합에서 당도 높은 배만을 엄선해 구성한 신세계 성환 배 세트(8만 원)를 준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