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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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청도 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9시 54분쯤 청도 용암온천 지하 1층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이용객 등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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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