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9월호 집중분석
수지와 제시카, 현아, 구하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하고 있는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소개하고, 시청률 경쟁에도 영향을 미치는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립스틱과 그 연출 방법을 알아본다. 빅토리아 베컴과 리애나, 애나 윈투어(미국 패션잡지 ‘보그’ 편집장) 등 해외 셀럽들이 패션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내놓은 초고가의 스니커즈들도 소개한다.
개인 SNS 계정을 ‘#먹스타그램’으로 가득 채운 여배우들의 음식 취향을 살펴본다.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곱창 먹방’을 계기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는 곱창 맛집들도 소개한다.
최근 대세 남자 주인공으로 꼽히는 배우 박서준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의 연이은 흥행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주지훈.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한 이야기와 가족 이야기 등 그간 잘 꺼내놓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여성동아 9월호 표지모델은 스페인에서 온 아름다운 청년 모델 장민이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