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디스커버리, 신상 패딩 7종 출시… 온라인 제품 20% 할인

입력 | 2018-08-22 18:17:00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은 22일 신상 패딩을 추가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키즈와 여성용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반슬리’와 ‘더비튼’, ‘찰튼’ 등 3종은 스트리트 패션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로고와 과감한 배색으로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셀렉샵인 무신사와 디스커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밀포드’는 사파리 스타일 패딩으로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등판에 적용된 축열안감 기술이 더해졌고 자켓 안쪽 틈새로 들어오는 찬공기를 방지하기 위해 스트링 조절이 가능한 스커트가 내장됐다.

이밖에 아이들의 미니미룩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 ‘키즈 레스터’와 ‘키즈 밀포드’,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여성 롱패딩 ‘리빙스턴’ 등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시즌 신상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며 “패딩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판매된 레스터와 위컴, 티롤린 롱패딩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과 함께 판매되며 온라인 전용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