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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태권도 +67㎏급 금메달, 체급 바꿔 2회 연속 정상

입력 | 2018-08-21 19:15:00


태권도 이다빈(22·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이다빈은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플래너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겨루기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칸셀 데니스(카자흐스탄)을 27-21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2014 인천 대회 62㎏급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다.

8강전에서 람 체링(부탄)에 24-0 압승을 거둔 이다빈은 준결승전에서는 중국의 가오판을 몰아붙인 끝에 25-8로 여유 있게 눌렀다.
결승전은 시작하자 마자 머리를 공격하면서 점수를 뽑았고, 이후에도 다시 3점을 추가하면서 1라운드를 6-2로 앞섰다.

2라운드에선 머리 공격을 허용하면서 6-6이 됐으나 종료 직전 다시 한번 머리를 타격하는 데 성공하면서 19-12로 앞섰다. 7점차의 여유를 가진 이다빈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점수차를 유지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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