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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서 패해 탈락했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2라운드(8강)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1-3으로 패했다.
한편,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것은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