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이 17일부터 개최되는 2018 제3회 세계장애인골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후원한다. 사진제공|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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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제3회 세계장애인골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후원한다.
이번대회는 미국장애인골프협회(USAGA) 주관으로 17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프랑켄무스 포레스트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스트로크 방식의 개인전과 국가별 4명 상위 입장자의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단체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총 6명의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한민국 대표선수로는 스탠딩(그랑프리) 여자부에 한정원과 스탠딩(그랑프리)남자부에 이보상, 박우식, 조현용, 박원식, 이정표 선수가 참가하며 6명 전원 개인전에 출전한다. 미국 현지 상황에 맞춰 4명의 선수가 단체전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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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 볼빅 회장은 “현재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을 다수 후원중이며, 국내 대회는 물론 LPGA 및 WLD, LDET 대회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대회를 후원중이다. 앞으로도 정규대회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여러 대회 및 선수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