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 로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블랙 로얄은 기존의 풀HD(1080p) 보다 향상된 1296픽셀로 녹화하는 슈퍼 풀HD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어두운 저조도에서 선명한 녹화를 돕는 ‘나이트비전’도 적용됐다.
ADAS(고급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도 제공한다. ADAS는 대기 및 정차 시에 앞차 출발을 알려주거나,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등 안전운전을 돕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