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
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은정)가 문화예술영화 분야 장소 지원사업 '꿈의 촬영장'을 시작하며 2019년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작가 5명,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제작자 5명이며, 모집공고일인 지난 10일 기준 만 45세 이하 작가 및 영화제작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2019년도 대상자를 선발한다.
사진제공=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
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 박수경 기획이사는 “내년부터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과 함께 문화영화예술인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미래의 한국 문화영화예술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더욱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