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ST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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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디지털(대표 임세혁)은 지난 8일 세그웨이-나인봇의 ‘드리프트 W1’ 신제품 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드리프트 W1’ 발표회에는 세그웨이-나인봇 샤오샤오(Xio Xi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관리 담당 펑위웨이(Peng Yuwei) 총감독을 비롯해 국내 유통사와 판매채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그웨이-나인봇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E-스케이트 ‘드리프트 W1’은 UL·CE 등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으며, 2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여러 특허기술을 집약시킨 차세대 제품이다. 최고 속도 12km/h로 가벼운 레저 및 이동수단으로 적합하며, 3시간 충전에 45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할 만큼 디자인도 수려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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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W1’ 공급사인 EST디지털 임세혁 대표는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계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면서 “계절적 요인과 맞물려 W1이 전동휠 시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