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본사 1층 로비에 갤러리 ‘시선’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갤러리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공간 부족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이 갤러리는 작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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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신진 작가와 대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시공간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이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갤러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