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대표 김형진)가 지난 해 3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1년 6개월 여만에 회원 불입금 100억 원 돌파에 이어 가입자 4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SJ산림조합상조는 “가입자 4만 돌파는 산림조합 전 임직원들이 상조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유관 기관들과의 전략적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가입 채널 확보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산림조합이 전략적으로 추진한 상조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웨딩 서비스 출시와 함께 상조업계 최초로 제 1 금융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은행 상조 신탁상품을 출시하는 등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업종 채널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높아지고 있는 자연장과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해 전국 광역권 및 시군구별로 조성(예정)중인 수목장림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장례문화 확산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J산림조합상조는 가입자 4만 돌파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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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