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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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최현준(37) 어머니의 아들 사랑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최현준, 신소이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현준 부부의 집을 찾은 최현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며느리 소이 씨가 아들 윤우 군에게 “할머니한테 태양계 알려드려”라고 하자, 시어머니는 “윤우 똑똑하다고 팔불출 소리 하는 거지? 우리 현준이는 세 살 때 장난 아니었어”라며 아들 자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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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어머니는 아들 최현준이 온 몸으로 힘을 써가며 손자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는 “장난감 가지고 놀아”라며 언짢은 기색을 보였고, 이어 손자에게 “내 아들 그만 괴롭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시어머니는 아들 최현준에게 “윤우 보러 오는 거 아니다. 윤우 보러 오는 건 핑계다. 윤우는 예쁜 거고 나한테는 네가 더 사랑스럽다”며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준은 지난 2014년 쇼핑몰 CEO 신소이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