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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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8일 BMW 차량의 잇단 화재와 관련, “제기된 모든 원인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며 “최대한 올해 안에 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경기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해 BMW 차량 화재 제작결함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 제기된 모든 원인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며 “많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조사 기간을 단축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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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끝으로 “리콜대상 BMW 차량 소유주들께서는 14일까지 긴급안전진단을 빠짐없이 받아 주시라”면서 “안전진단을 받기 전엔 운행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