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고양이 눈]생명수

입력 | 2018-08-04 03:00:00


폭염에도 생업 때문에 뙤약볕을 쬐어야 하는 사람들. 오토바이 운전대에 고무줄로 생수, 아니 생명수를 매달았습니다. 마치 사막을 건널 때 낙타에게 물통을 매달듯이. 도시의 사막엔 시원한 오아시스는 없는 걸까요.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