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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도 하나 미소도 하나

입력 | 2018-08-03 03:00:0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이 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훈련을 했다. 북한 김혜연(왼쪽)과 한국 강이슬이 몸싸움을 하다 함께 넘어지자 웃으며 격려하고 있다.
 
진천=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