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큐브 “트리플H 현아-이던 열애설, 사실무근”…10분만에 초고속 부인

입력 | 2018-08-02 10:49:00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 멤버 현아(26)와 이던(24)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첫 열애설 보도가 나온 지 10여분 만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6월1일 생일인 이던과 6월6일 생일인 현아는 지난 6월 4일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등의 그룹을 통해 활동했다.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현아는 현재 트리플H에 집중하고 있다.

이던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빛나리’, ‘머물러줘’, ‘감이 오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펜타곤 후이, 현아와 함께 트리플H로도 활동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