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송지오 옴므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 옴므'가 29일 세빛둥둥섬에서 2019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3월, 18SS 시즌을 시작으로 런칭한 '송지오 옴므'는 송지오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꽃과 인물화 아트워크, 그리고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뽐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조명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70명의 모델이 FW시즌이 시작되는 시점 전국 '송지오 옴므'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든 룩을 선보였다.
송지오 옴므는 첫 시즌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 9개 매장을 런칭했며, 올해 하반기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 롯데 백화점 부산본점 등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