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미 기자의 골든걸 푸드 크리에이티브] 격식 갖춘 비즈니스 런치 인기, 깔끔한 직장 회식 땐 저녁 와인 뷔페
직장인을 위해 세심하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심영철 총지배인(왼쪽 사진). 오크 레스토랑 와인 뷔페에서는 ‘어반 서머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레지던스 호텔로 이름난 곳이지만 오크 레스토랑은 외부에 공개돼 있다. 심영철(56) 총지배인은 이곳에서 직장인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차분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에서 스테이크나 파스타 외에 ‘입맛 당기는 한식’을 선보인다.
‘오색나물과 전복을 곁들인 곤드레 돌솥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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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레스토랑은 저녁 땐 와인 뷔페 장소로 바뀌어 더 활기찬 분위기가 된다.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들이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린다. 올여름에는 그릴에 구운 치킨, 포크 립, 소시지, 버터 콘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어반 서머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샴페인, 생맥주를 마음껏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음식은 안주류뿐 아니라 술 안 마시는 사람의 저녁 식사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어요. 직장 회식 때는 2, 3차 필요 없이 이곳에서 바로 헤어지면 되니, 깔끔해서 좋다고들 하더군요.”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