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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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37)과 축구선수 기성용(29·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결혼을 힐링캠프 녹화장에서 직감했다고 방송인 이경규(58)가 말했다.
한혜진은 11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과거 한혜진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춘 이경규는 기성용이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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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경규는 “기성용 선수가 나랑 이야기하는데도 자꾸 한혜진을 흘끗 흘끗 보더라”며 “그때 두 사람의 결혼을 직감했다”고 덧붙였다.
사진=한끼줍쇼 캡처
이어 한혜진은 “경기에서 지면 ‘아 큰일 났다. 이번엔 또 뭐라고 위로해야 할까’ 걱정할 때도 있다”면서 “경기에서 질 때는 ‘사람이 어떻게 항상 잘 하냐, 사람이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있다. 빨리 털어버려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내가 기성용 친형이라면) ‘자기 직업이니까 출퇴근 하듯이 그냥 차라. 하지만 반드시 이겨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우리 남편이 제일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경규는 “가장 중요한 건 우리나라가 (월드컵) 연속 9회 진출이다. (기성용에게) ‘축구 사랑이 멈춰선 안 된다’는 걸 얘기해주고 싶다. K리그를 사랑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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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