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주가 상승으로 추월
블룸버그통신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6일 페이스북 주가가 전일 대비 2.4% 오른 덕분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1420억 달러·약 159조400억 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942억 달러)의 뒤를 이어 저커버그가 3위(816억 달러)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버핏의 자산은 812억 달러다. 정보기술(IT) 분야 기업가의 자산이 1∼3위에 나란히 포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