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용훼이 타이완 교통국 관광국 국장, 예쥐란 타이완관광협회(TVA) 회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왼쪽부터). 타이난(대만)|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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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대만관광협회 맞손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3회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6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렸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와 경북·광주·강원도 등 지자체 관광진흥 실무자들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단은 27일 대만 가오슝 공항에 도착해 환영만찬, 교류회의, 타이난·가오슝 지역 관광명소 방문 등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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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27일부터 한국과 대만 사이에 자동출입국 심사 서비스가 시작됐다. 과거에는 1년에 3번 이상 입국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이 게이트’(e-Gate)만 신청하면 된다.
타이난(대만)|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