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51호(2018년 6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글로벌 HR전략
삼성, LG, 포스코 등 많은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 공장을 갖고 있다. 그런데 공통의 고민거리가 있다. 멕시코 노동자들은 결근이 잦고 이직도 쉽게 한다. 조직충성도와 업무몰입도가 떨어진다. 삼성전자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채용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는 인사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내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100km 이상 떨어진 시골까지 출퇴근 버스를 보낸다. 해외 진출 기업에 참고가 될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의 인사 관리와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브렉시트 못막은 캐머런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