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 일대에 들어서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7∼36m²의 총 1454실 규모다. 평면타입별로 △17m² 980실 △17-1㎡ 416실 △24m² 20실 △24-1m² 2실 △35m² 36실 등으로 구성된다.
가산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에 조성된 디지털 산업 중심지인 G밸리는 총 3개 단지로 현재 이곳에는 1만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5만여 명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G밸리는 입주업체 가동률이 90%에 달하는 산업단지다. 1960년대 수출산업을 이끈 섬유업 중심 산업단지에서 지식기반 정보통신제조업 중심으로 업종을 고도화했다. G밸리 입주업체 1만 곳 중 사물인터넷(IoT) 관련 업체가 5000곳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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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디지털산업단지와 맞닿아 있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 서남권, 영등포, 여의도,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
특히 2016년 3월에 착공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성되면(2021년 개통 예정) 상습정체구간 해소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 안산∼광명∼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2023년 예정) 경기 서남부권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또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아웃렛(현대, 마리오, W몰 등)이 있고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고려대 구로병원과도 가깝고, 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오피스텔인 만큼 상업지구 내 오피스텔에 비해 인근 유해시설이 적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중앙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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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풍요로움과 일상의 여유가 함께하는 단지라는 조경 콘셉트로 입주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잔디마당(오픈스페이스)을 단지 중앙에 만든다. 공개공지에는 녹음이 풍성한 보행녹도와 산책, 휴식, 운동이 어우러진 소공원 형태의 문화광장을 조성한다. 옥상에는 관목, 초화류 위주의 경관형 식재를 심어 입주민들에게 휴식을 주는 포켓가든, 담소가든을 마련한다. 유아 놀이터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9에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