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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이 접착형 마우스패드인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사진)를 출시했다.
바닥면을 재부착 가능한 접착형 재질로 제작해 노트북 표면에 부착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카페 등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잦은 대학생 및 회사원에게는 꼭 필요한 획기적인 상품이다. 또 우수한 접착력에도 불구 잔사가 남지 않아 끈적임이 없다. 떼었다 붙였다를 여러 번 반복해도 접착력이 유지되는 등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