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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멕시코 전에서 붉은색 주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한국과 멕시코는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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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니폼은 조추첨에 의해 경기별로 A팀(홈팀)과 B팀(어웨이팀)이 결정되면 A팀에 우선적으로 주 유니폼을 배정한다. 이어 A팀 유니폼과 색상이 대비되는 B팀 유니폼을 결정한다.
흑백TV 시청자나 색상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명암 차이까지 감안한다. 상의와 하의, 양말까지 가급적 양 팀이 같은 색깔이 없도록 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