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마철을 앞두고 농업기반시설 안전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연은 시설물 누수·균열·침하 진단(토목)과 콘트리트 및 철근 구조물 강도와 잔준수명 측정(재료조사), 제방 누수 및 누수 취약구간 점검(지질) 등 3가지 분야로 구분돼 진행됐다.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업기반시설 안전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농어촌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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