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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 토너먼트로 누구나 참여 가능
블리자드가 직접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국내서 열린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첫 일정인 온라인예선은 28일부터 진행한다. 2018년 두 개의 시즌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총상금 규모는 1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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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KSL은 스타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즐기고 시청하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한 블리자드의 애착과 의지를 나타낸다”며 “e스포츠가 살아 숨쉬는 도시, 서울에서 진행될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발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