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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격침시킨 멕시코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가 독일 전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멕시코는 18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지난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을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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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독일은 25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결국 멕시코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지난 대회 월드컵 우승팀의 첫 경기 부진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