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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이마트에서 개발한 초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5.5L)'를 판매한지 4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경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TV쇼핑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8만9800원에 선보였다. 금번 판매 물량은 총 4000대로, 구매 분석 결과 모바일 주문으로 약 1500대, 방송 주문으로 약 2500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TV쇼핑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완판 이유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기름 없는 튀김요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수요 예측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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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이날부터 이마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며, 이마트를 통해 A/S가 가능하다.
신세계TV쇼핑은 이달 마지막 주차에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2차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